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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간사이 최대 외식비즈니스위크 한국관 참가”
  • 작성일Tue May 23 13:16:40 KST 2017
  • 조회수1080

- K-Food부터 관련 조리 기구까지 원스톱 제안 통해 업무용 시장 적극 개척 -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한국식품의 서일본지역 업무용 시장 개척을 위해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KANSAI 외식비즈니스위크 2017」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 올해로 10회째인 이번 전시회는 외식 식자재, 음료, 설비, 서비스가 한자리에 모인 전문상담 전시회로 바이어 3만여 명이 방문하며, 이자카야 산업전, 간사이 라면 산업전, 간사이 우동·소바 산업전 등도 동시에 개최된다.


 〇 aT 오사카지사는 업무용 분야 종합 상담회의 특성에 맞춰 냉면, 막걸리 등 외식시장 인기제품과 휴게소, 노래방체인 등 외식체인 형태에 적합한 상품을 가진 총10개의 한국식품 수입업체로 한국관을 구성하였다.


□ 최근 일본시장에서는 젊은 층의 입맛에 맞아 SNS에서 화제인 ‘치즈 닭갈비’가 새로운 한국 요리로 주목받고 있으며, 한류의 중심이 예전 한류의 중심이던 아줌마 부대에서 자녀세대인 젊은 층으로 이동하여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 이번 상담회는 외식체인본부 바이어 대상 사전 매칭조사를 통해 현지 음식점의 니즈를 반영, 한국산 식재료 활용 메뉴에서 파생되는 주방 조리 기구까지 포함하는 원스톱 상품제안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 aT 여인홍 사장은 “젊은 층의 새로운 한류가 수출 확대의 좋은 기회”라며, “한류의 중심인 외식업계가 한국 식재료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식품과 조리기구 등을 세트화한 상품을 제안함으로써 일본시장 내 우리 농식품 수출판로의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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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실 박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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