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2017년 「외식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 출발
- 작성일Thu May 11 10:09:04 KST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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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5.11.~12.)를 시작으로 올해 총8회 릴레이 개최 계획 -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이하 'aT')는 경남 김해시를 시작으로 2017년도 ‘외식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 「외식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는 국내 외식업계 바이어를 식재료 산지(産地)로 초청하여 식재료 생산업체와 만남의 장을 주선하는 행사로,
❍ 외식업계에는 좋은 품질의 국산 식재료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식재료 생산업계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해주면서 외식과 농업 간 가교 역할을 해왔다.
* 외식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 계약실적 : ('14)105억 원→(‘15)127억 원→(‘16)147억 원
□ aT는 올해 총8번의 ‘외식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를 개최할 계획이며, 첫 행사는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김해시에서 열린다.
❍ 이번 행사에는 우수외식업지구(안산 삼막마을, 부산 명륜1번가), 인터콘티넨탈 호텔, aT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 등 외식업체 바이어와 김해시 관내 식재료 생산업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행사 첫 날은 대동농협 등 김해시 관내 식재료 생산현장 견학을 통해 외식업계 바이어들의 지역 식재료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하고, 둘째 날에는 김해시 지역특산물 및 가공품 품평회, 1:1 바이어 상담 및 업무협약식*을 갖는다.
* 김해농협-부산·안산 우수외식업지구 간 농식품 직거래활성화 업무협약
□ 특히 올해 총8회의 행사* 중 한 번은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와 연계하여 ‘(가칭)셰프와 함께 하는 국산식재료의 재발견’ 행사로 기획하고, 국산 농수산물 중에 맛과 향기, 단가 등이 우수하나 외식 식재료로 주목받지 못했던 새로운 품목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거나 관심 있는 누구나 ‘The외식’ 홈페이지(http://www.atfis.or.kr)의 「식재료사업」코너에서 자세한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
□ 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외식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가 식재료 직거래를 통해 농어촌 소득증대와 외식업계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농업과 외식산업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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