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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수출 무역장벽, 미리 알고 대비하면 유용해요!”
  • 작성일Tue Apr 18 13:07:32 KST 2017
  • 조회수918

- 농식품부·aT, 「2016년 농식품 무역장벽보고서」 발간 -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aT)는 우리 농식품 수출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각국의 무역장벽을 이해하고 수출을 확대해 나가기 위하여 「2016 농식품 무역장벽보고서」를 첫 발간했다.

□ 최근 전 세계적으로 자국의 산업보호와 이익극대화를 위한 新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되고 국제통상질서 또한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여러 나라와 FTA를 체결하는 등 본격적인 개방화시대를 맞이한 우리 농식품 수출기업들은 수시로 변하는 해당 수입국의 무역관련 법규를 항시 주목하면서 국가별로 상이한 통관·검역제도 및 위생조건 등을 전방위적으로 파악해야하는 처지에 놓여 있다.


□ 아울러 농식품 수입국의 경우, 자국 농산업 보호라는 명분보다는 점차 자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이유로 통관절차를 복잡하고 까다롭게 적용하고 있는 추세여서, 식품위생과 관련된 제반규정을 확인 등 사전에 준비해야 하는 사항이 더욱 다양해지고 많아진 것이 현실이다.


□ 따라서 이번 보고서 발간을 통하여 일본, 중국, 미국, EU 등 4개국을 대상으로 수출업체가 실질적으로 애로를 호소하는 관세 및 비관세장벽(통관, 검역, 위생, 인증, 라벨링)과 시장동향, 주요 법률의 변동사항, 비관세장벽 사례 등에 관한 정보를 담아 급변하고 있는 통상환경에 대한 수출업체의 대응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 특히 수출업체가 개별적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통관문제 사례는 월별, 품목별, 사유별로 동향을 분석하였으며, 현지의 이슈와 제도 변경사항 등을 함께 제공하고 있고, 향후 분기별 보고서도 발간할 예정이다.


□ 또한 핵심적인 내용을 요약 정리하여 수출업체가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모바일(SNS) 등 다양한 정보채널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 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농식품 무역장벽보고서에는 통상마찰의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수출현장에서 우리 수출업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필수정보가 담겨있다.”라며, “원활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유용한 자료로 활용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이번에 발간된 보고서는 aT가 운영하는 「농수산식품수출지원정보」 홈페이지(www.kati.net) 내 발간책자 코너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으며, e-book 형태로도 제공할 계획이다.

첨부파일
  • 170418_무역장벽보고서 책자 사진.jpg
작성자

홍보실 박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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