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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의 의미를 꽃향기에 담아보세요!”
  • 작성일Fri Apr 14 10:42:36 KST 2017
  • 조회수1130

- 백합, 칼라, 리시안사스, 안개초 등 백색계열 화훼류 많이 쓰여 -



오는 416일 부활절을 맞아 양재동에 위치한 aT화훼공판장 생화매장에부활절 꽃꽂이가 전시중이다. 부활절은 교회력 절기 중 가장 오래된 것 중 하나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예수가 3일만에 무덤에서 부활한 것을축하하고 기념하는 날이다.

가장 중요한 절기인 만큼 각 교회에서는 아름다운 꽃장식을 특별하게 준비하며, 관련 화훼류의 소비가 증가하는 기간이다.

부활절의 상징색은 생명과 회복, 그리고 승리를 의미하는 흰색으로, 성전장식에는 기독교의 꽃이자 순결한 그리스도를 뜻하는 나팔백합이 가장 많이 쓰인다. 이 외에도 백색계통의 꽃인 백합, 백장미, 칼라, 스톡크등이, 부자재로는 조팝나무, 설유화, 명자란 등을 주로 사용한다.

부활절 꽃꽂이가 전시중인 aT화훼공판장 생화매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새벽 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꽃꽂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거나 기술이 서툴다면, 매장 내 전시된 상품을 참고할 수 있다.

aT 심정근 화훼사업센터장은 종교인에게 1년중 가장 중요한 부활절에는조화가 아닌 생화로 성전을 장식하여 기쁨과 축제의 의미를 더하기 바란다, “최근 청탁금지법 시행과 화훼 수입 증가 등으로 어려움에 빠진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향후 더 많은 종교시설에서 우리 꽃을 사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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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실 김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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