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보다 달콤한 꽃으로 마음을 전하세요!”
- 작성일Mon Mar 13 17:54:03 KST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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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없는 사랑’ 꽃말 자나장미 화이트데이 선물로 인기 -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에 따르면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 화훼사업센터 지하 꽃상가에서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소중한 사람을 위한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꽃다발 및 플라워박스 등이 활발히 판매되고 있다.
〇 주요 화이트데이 상품으로는 장미, 리시안사스, 라넌큘러스 등으로 만든 꽃다발 또는 꽃바구니, 플라워 박스 등이 있으며, 크기 및 꽃 종류에 따라 3만 ~ 5만 원 내외의 가격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 특히, 연분홍색의 미니장미인 ‘자나’ 품종은 특유의 빈티지한 색감과 ‘끝없는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어 젊은 층의 호응을 받고 있으며, 생화 관상기간이 지난 후에도 드라이플라워로 건조가 수월하여 활용도가 높다.
□ 심정근 aT 화훼사업센터장은 “고가의 선물도 좋지만 값싸고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장미 꽃 한 송이로 화이트데이를 특별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장기 소비부진과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어려움에 처한 화훼 농가를 위해 우리 생화로 만든 꽃 상품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한편, 양재동 aT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한 aTium(화훼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매장에서는 고객이 직접 고른 꽃으로 만드는 꽃다발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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