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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참치소시지’, 대중 영유아식품 수출시장 본격 공략”
  • 작성일Thu Feb 23 11:05:58 KST 2017
  • 조회수1435

- 해수부·aT, 중국 영유아 전문 온라인쇼핑몰에 ‘참치소시지’ 최초 런칭 -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참치소시지’를 중국 영유아 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무잉즈쟈(母婴之家) 등 4개 온라인몰에서 최초로 런칭하여 2월 22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홍보판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그동안 중국에서는 흰살 생선을 원료로 만든 한국산 어육소시지(천하장사, 뿌까마또르 등)가 중국산 소시지와는 달리 부드러운 식감과 뛰어난 맛을 인정받아 특히 영유아용 간식 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 어육소시지는 2012년에 처음 34만불이 수출되기 시작하여 2015년에 1,430만불, 지난해에는 1,932만불을 기록하며 연평균 175%의 성장률을 보일 정도로 수출 효자 수산식품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 한편 이번에 판촉행사를 통해 중국시장에 처음 소개되는 참치소시지는 기존의 어육소시지 제품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여러 브랜드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OEM제품도 많이 늘어나는 등 시장이 어느 정도 한계를 느끼기 시작하는 시점에 흰살 생선 대신 참치어육을 이용해 만든 신개념 제품이다.


 〇 이 제품은 aT 상하이지사가 한국 영유아식품 전문 수입업체인 상해장화국제무역유한공사와 국내 참치 1차 가공 전문업체인 ㈜미주물산을 연결하여 중국에서 2세대 어육소시지 제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개발한 전략품목으로 그동안 많은 가공업체들이 참치를 원료로 소시지를 만들려다 실패했었던 것을 최초로 완성해 낸 것이다.


□ 판촉행사가 진행되는 온라인 쇼핑몰인 무잉즈쟈(母婴之家)는 2003년에 설립된 중국 영유아 전문 온라인 쇼핑몰로서 2009년에 중국 영유아용품 판매 사이트 중 매출 1위를 기록하였으며, 북경, 상해, 광주, 성도 등 도시에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고 회원수가 7,000만명에 달하는 영유아제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이다.


 〇 또한 둬둬윈(朵朵云), 탕투안마마(湯团妈妈), 위에추(悦楚)는 알리바바 그룹 산하 쇼핑몰인 타오바오 내 영유아용품 분야 파워셀러 매장들이다.


□ 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그동안 거듭된 시도에도 불구하고 개발이 어려웠던 참치소시지 제품 개발이 성공하여 2세대 어육소시지로 대중국 영유아식품 시장개척을 진행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번에 중국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의 홍보판촉 행사를 계기로 참치소시지가 증국 내에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에도 중국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첨부 1 사진설명>
(좌부터) 미주물산주식회사 대표이사 이완희, aT 상하이지사 지사장 이상길,
             상해장화국제무역유한공사 총경리 저우쩡(周政,zhouzheng)
             (shanghai J HOLLY International Trade Co,LTD)

첨부파일
  • 2. 무잉즈쟈 홈페이지 슬라이딩 배너.png
  • 1. 참치소시지 OEM 계약체결식(2016.12.23).jpg
  • 그래프 원본.png
작성자

홍보실 박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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