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9일 “배춧값, 정부대책이 가격상승 부채질” 제하의 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 보도 내용 】
□ 정부의 배추수매로 인하여 가격이 더 오르는 현상이 발생하는 등 가격상승을 부채질 하고 있다.
【 해명내용 】
□ 배추의 도매가격은 1월 상순 포기당 3,070원에서 정부비축물량을 방출한 중순부터는 평균 3,027원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겨울무는 20%이상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음
* 배추(상품, 원/1망) : (1월 상순) 9,205 → (중순) 9,081
* 무(상품, 원/1pe대) : (1월 상순) 21,874 → (중순) 17,442
❍ 소매가격도 마찬가지로 설 성수기 기간이지만, 배추는 포기당 가격이 4,344원에서 중순기간 4,152원으로 하향추세이며, 무도 개당 3,079원에서 2,742원으로 하락세 진행
□ 또한, 겨울철에는 폭설과 한파 등으로 산지 작업여건이 미흡하여 시장의 자체출하가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수급불안시기에는 일정량의 정부비축물량을 보유하고 있어야 함
❍ 최근 10일 가락시장 일평균 반입량 410톤 중 정부비축물량 방출량은 140톤으로 30%이상을 출하하여 가격등락을 최소화
* 가락동 도매시장 배추 반입량(1.8~19) : 4,166톤(정부비축물량 1,520톤)
□ 특히, 설 명절을 맞아 성수기간 동안은 소매가격 안정을 위하여 정부수매물량을 산지에서 소비지 소매유통처로 직공급 중이며, 도매가격 상승 시에도 안정된 가격으로 판매될 수 있도록 공급 중
❍ 설 명절 배추‧무에 대하여 시세대비 40%이상 할인된 가격인 배추 포기당 2,500원과 무는 개당 1,500원에 판매될 수 있도록 산지에서 소매유통처 직공급 중
* 배추 공급실적(1.16~19) : 370톤(중소형마트 170, 하나로마트 110, 전통시장 90)
* 무 공급실적(1.12~19) : 1,269톤(중소형마트 184, 하나로마트 659, 홈플러스 287, 전통시장 139)
□ 아울러, 정부수매물량의 수매단가는 현재시세 대비 20%가량 낮은 가격으로 지난해 12월에 정하여진 가격에 공급 중이며, 일부 가공업체 공급물량에 대해서는 지난해 상반기 책정된 수매단가로 공급 중임
홍보실 박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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