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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선버섯, 칭다오 aT물류센터 「첫 입고기념식」 개최”
  • 작성일Thu Oct 20 16:28:29 KST 2016
  • 조회수744

- aT물류센터 통해 對중국 신선농산물 시장개척 새 지평 열어 -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지난 10월 19일(수) 칭다오로 수입된 신선버섯의 「한국농수산식품 물류센터」(이하 「aT물류센터」) 첫 입고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이날 기념식에는 aT 여인홍 사장과 백진석 수출전략처장, 성광돈 칭다오aT물류센터 법인장, 성춘매 칭다오비에프(수입자) 대표가 참석하였다.


□ 버섯류는 과거 2011년 중국으로 5백만불 규모로 수출된 바 있으나, 당시 베이징 신파디(新發地) 농산물도매시장을 중심으로 현지 도매상들의 무분별한 덤핑판매 및 거래선 중첩으로 유통질서가 무너져 최근 4년간 수출길이 막혀 있었으며, 이번 초도수입 물량을 기점으로 對 중국 신선버섯시장 개척이 새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날 칭다오로 수입된 물량은 K-MUSH(대표 남상원) 팽이버섯 1,400박스, 7.1톤 규모로 aT물류센터를 통해 칭다오를 비롯한 서부내륙도시 청뚜, 충칭까지 신속 배송된 후 현지 최고급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정식 입점되어 고소득층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 칭다오 aT물류센터 성광돈 법인장은 “이번 초도물량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35톤(7,000박스)이 추가 입고될 예정”이라며, “중국은 한중 검역협상 미결 문제가 있어 아직 가공식품 위주의 수출시장이지만 이번 신선버섯의 aT물류센터 유치 및 고급 유통채널 중심 시장개척 지원을 통해 향후에는 한국산 신선농산물의 對중국 수출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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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실 박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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