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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밀사업, 미르재단 직원이 업체 심사해 미르에 납품” 보도관련 해명자료
  • 작성일Fri Sep 30 09:53:44 KST 2016
  • 조회수817

< 보도요지 >

미르재단은 사업 초기부터 참여해 용역업체 심사와 선정, 납품까지 개입하는 등 K-Meal 사업을 주도함

K-Meal 사업 용역입찰에서 미르재단 관계자가 심사위원 중 유일한 외부위원으로 참여해 용역업체를 선정함

K-Meal 사업을 ODA 예산이 아닌 수출 지원 예산으로 추진한 것은 예산의 목적 외 사용임

< 해명내용 >

상기 기사 내용 중 aT 소관 사항은 사실과 달라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보도 내용 1) 미르재단은 케이밀 사업 초기부터 참여해 핵심 콘텐츠인 쌀과자를 미리 개발해 놓고 용역업체 심사와 선정, 납품까지 개입하는 등 사업을 주도함

aT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수립한 계획에 따라 케이밀 사업을 수행하였으며, 미르재단이 사업을 주도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케이밀 사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미르재단과 이화여대 연구팀이 아프리카 현지인에 적합한 쌀 가공제품을 개발 중임을 알게 되었고,

이후, 쌀 가공제품 개발 경험, 한류 홍보에 대한 전문 분야 자문을 위해 미르재단 관계자가 참여하고, 협의한 것일 뿐입니다

(보도 내용 2) K-Meal 사업 용역입찰에서 미르의 문화 기획콘텐츠 사업팀장이 심사위원 4명 중 유일한 외부위원으로 참여

업무대행사 선정은 aT 주관으로 관련 규정 및 절차에 따라 내부(2), 외부(2) 평가단을 구성하여 수행한 것입니다.

 

외부 평가위원으로 농업분야 해외기술협력에 전문성과 경험이 많은 농촌진흥청과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과 우리 문화 홍보에 전문성이 있는 미르재단의 관계자를 포함시킨 바 있습니다

 

(보도 내용 3) K-Meal 사업을 ODA 예산이 아닌 수출 지원 예산으로 추진한 것은 예산의 목적 외 사용임

K-meal 사업은 해외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국쌀 및 쌀가공식품, 한식 등을 소개하여 국내 쌀 생산 과잉을 해결과 함께 한국쌀 및 쌀가공식품의 수출을 활성화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K-meal 시범사업은 현지 소비자 대상으로 한국 쌀과 가공식품 및 한식* 등을 소개하고 시식·체험행사를 추진한 것으로 수출 예산 중 소비자 체험** 예산을 활용하였으며, 이는 예산의 목적에 부합합니다.

* 에티오피아(비빔밥, 매운 닭고기덮밥, 김치볶음, 수정과), 우간다(비빔밥, 덜 매운 닭고기덮밥, 누룽지차), 케냐(불고기덮밥, 양념치킨, 김치, 누룽지차)

** 소비자 체험행사 예시 : 브라질 리우 올림픽 연계 한국농식품(인삼, 김치, 막걸리 등) 및 한식 체험 행사, 인도네시아 반둥STPB대학축제 연계 한국농식품 전시 및 한식 홍보 행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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