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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aT, 헐값 위탁 경영 보도에 대한 해명자료
  • 작성일Thu Sep 29 13:16:17 KST 2016
  • 조회수776

"200억 투입된 칭다오aT, 대기업에 헐값 위탁 경영” 보도에 대한 해명자료


< 보도요지 >

□ 농산물가격안정기금 200억원을 투자한 칭다오aT물류유한공사가 현대로지스틱스에 7억 3천에 위탁 경영하고 연장계약 가능 조항 등 각종 특혜를 부여했으며, 지속적인 적자에도 화주사들에게 물류비․보관료 80% 지원하고 이용품목에 신선농산물 없고 아이스크림, 유제품 등 대기업 제품만 있음



< 해명내용 >


□ 칭다오물류센터 위탁운영업체 선정 입찰(‘13.5)은 공고, 평가, 입찰 등 선정  과정에서 적법한 절차를 거쳐 진행되었기 때문에 헐값에 위탁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계약 조항에 있어 각종 특혜를 부여한 바도 없음


 ○ 경쟁입찰을 통해 고가로 응찰한 업체를 낙찰하였고, 예정가격도 물류창고  가동률 100%를 조건으로 산정하는 등 저가에 위탁 운영한 사실이 없습니다.


      * 현대아륜 낙찰가 : 4,400천 위안(약 792백만원)으로 낙찰

      * ㅇㅇ업체 : 4,000천 위안(탈락)

 ○ 계약서의 연장가능 조항도 중간 운영실적을 평가하여 계약을 지속, 연장뿐  아니라 해제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며, 이는 물류센터의 특성상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조치이지 특혜를 부여한 것은 아닙니다.


□ 공사가 한국 냉동․냉장식품 수입업체에 지원하는 보관료와 운송료는 중국 내륙시장 진출확대를 위해 지원하는 정부 보조사업으로 현지법인인 칭다오aT물류 유한공사 적자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음


 ○ 다만, 칭다오물류센터는‘15.5월부터 운영되기 시작하여 초기 손실발생이 불가피한 상황이나, 향후 물류센터 가동률 제고, 현지법인 운영비 절감 등을 통해 손실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칭다오물류센터에는 우유, 김치, 막걸리 등 신선식품이 보관 지원되고 있으나, 신선 농산물은 검역문제 해결이 우선되어야 하며,‘15. 9월 검역 해소된 포도를  비롯하여 향후 파프리카, 딸기 등 신선농산물의 검역해소 완료품목을 중심으로 물류지원을 강화해 나가겠음


     * 대중국 검역 해소 신선농산물 : 포도(‘15.9월)

     * 대중국 검역협상 진행품목 : 파프리카, 딸기, 참외, 단감, 감귤, 토마토

 ○ 칭다오물류센터 보관품목은 대부분 중소 농식품 수출업체 제품들이며,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해당하는 대기업 제품은 일부에 국한됩니다.


     *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6개) : 엘지(해태음료), 롯데(롯데제과, 롯데칠성, 롯데푸드), CJ(CJ씨푸드, CJ제일제당, CJ푸드빌), 하림, KT&G, 하이트진로


□ 칭다오aT물류유한공사의 부채는 은행 등 금융기관 부채가 아니며, 업무수행에 필요한  미지급 토지대금, 공사 입찰 및 계약보증금, 위탁운영 보증금 등이며 토지매입 및 공사 종료에 따른 반환으로 거의 해소되었으며, 2015년말 현재 부채비율은 13%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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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실 박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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