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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오류로 인한 농산물 폐기 관련 보도에 대한 해명자료
  • 작성일Thu Sep 29 00:57:21 KST 2016
  • 조회수723

어이없는 aT, 엉터리 예측으로 농산물 57억원어치 폐기” 보도에 대한 해명자료


【 보도 내용 】

□ aT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수급 및 가격안정 목적으로 13,409t의 배추, 무를 사들여 창고에 비축했으나, 공급과잉 및 작황 등의 수급상황을 잘못 예측하고 방출시기까지 놓쳐 수매물량의 절반이 넘는 6,979t의 농산물을 창고에 장기간 보관하다가 썩어 폐기처리



【 해명내용 】


□ 공사는 주요 농산물에 대해 수급조절과 가격안정을 목적으로 수매비축사업을 수행하여, 생산자 가격지지와 소비자 가격안정을 도모하고 있음


 ❍ 수매비축한 농산물은 가격 상승시 시중 방출하고, 가격 하락시 또는 안정기에는 시장 방출을 유보하거나 시장격리를 통해 수급 및 가격안정을 추진하고 있음


□ 보도자료의 내용인 배추‧무의 폐기는 방출시기를 놓쳐서 폐기 된 것이 아니고, 수매이후 가격이 안정되었으나, 방출시 가격 하락 우려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였음


 ❍ 2015년 고랭지무 경우를 예를 들면 생산량 증가로 9월 가격이 수급매뉴얼 상 경계(하락) 수준 밑으로 하락 할 우려가 있어 생산자 가격지지를 위해 수매를 하였음


   - 수매를 통해 가격은 안정 단계로 진입하였으나, 수매물량 방출시 가격 하락 우려가 있어 수급조절위원회를 통해 방출 유보를 결정한 것이고, 이후 상품성 저하로 폐기를 하게 된 것임


  * 배추, 무는 최대 저장기간인 60일 이상을 초과하면 품위가 저하되어 상품성이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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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실 박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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