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학교급식 위장업체 신고센터 개설”
- 작성일Wed Sep 28 14:00:41 KST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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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성실 공급업체 근절을 위해 학교급식 공급업체 사후관리 강화 -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진영, aT)는 학교급식 식재료 불성실 공급업체 근절 대책의 일환으로 9월 28일(수)부터 「위장업체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위장업체 신고센터」는 학교급식 전자조달시스템(이하 eaT시스템)에 온라인으로 접속하여 관련 증빙과 함께 불법행위를 신고하면 aT에서는 해당업체에 대한 불시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교육청 및 경찰청 등 관계기관에도 신고내용을 제공하게 된다.
□ 아울러 지난 9월 9일부터 타 업체 PC를 원격으로 조정하여 투찰하는 불법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원격PC공유차단시스템」을 구축․운영한데 이어, 앞으로 상습위반업체에 대한 eaT시스템 이용제한을 확대하고, 지능형 입찰관제시스템을 구축하여 입찰 부정행위를 상시 모니터링 해나갈 계획이다.
□ aT 조해영 미래성장이사는 “학생건강 증진과 투명하고 공정한 학교급식 조달 계약을 실현하기 위해 불성실 공급업체 근절에 대한 강도 높은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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