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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홍콩 국제신선농산물 마케팅박람회 참가
  • 작성일Thu Sep 08 15:19:44 KST 2016
  • 조회수704

- 한국 신선농산물의 우수성 및 안정성 집중 홍보를 통한 시장저변 확대 -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직무대행 김진영)는 아시아 농산물 시장  수출확대를 위해 국내 우수 신선농산물 수출기업(12개)과 함께 9월 7일부터 9월 9일까지 3일간 『2016 홍콩 국제신선농산물 마케팅박람회(ASIA FRUIT LOGISTICA 201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신선농산물 시장 확대와 더불어 전 세계 신선농산물 바이어들과의 B2B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장으로서, 지난 2015년 박람회에는 40개국 574개 업체가 참가하고 70개국 9,200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관함으로써, 최고의 신선농산물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였다.


□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홍보관 내 특별히 수출유망품목 컬렉션 존을 설치하여 수출유망상품 집중홍보 및 상담유치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신규 수출확대를 모색하고, 요리전문가를 초빙하여 한국 신선농산물을 소재로 신선농산물 샐러드 및 디저트 등 다양한 시식 홍보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 aT 홍콩지사는 이번 박람회에 총 12개의 수출업체들과 통합국가관을 구성하여 배, 사과, 포도, 단감, 멜론 등 신선과일과 이슬송이버섯 등 버섯류에 대한 안전성과 우수성을 집중 홍보함으로써, 딸기에 이은 차기 수출유망품목을 발굴 육성하여 홍콩을 비롯한 동남아시장에 대한 소비저변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 aT 이승훈 홍콩지사장은“홍콩시장은 대만, 싱가폴과 더불어 동남아시장에서 한국 신선농산물을 수출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중요한 시장으로, 향후 중국 본토시장 진출의 테스트 마켓으로서도 매우 가치가 높은 시장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전하면서 “이번 홍콩 국제신선농산물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신선농산물의 대 일본시장에 대한 의존도를 벗어나 현재 지속적으로 커 나가고 있는 중국 및 동남아시장의 진출확대를 통해 한국의 신선농산물 수출시장 다변화 및 신규시장 개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 홍콩국제박람회1.jpg
  • 홍콩국제박람회2.jpeg
작성자

홍보실 박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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