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list

상단메뉴

홍보센터
aT, 식품명인 한국 전통식품 해외 전파 나선다
  • 작성일Fri Sep 02 16:00:35 KST 2016
  • 조회수761

- 해외문화원 연계 식품명인 파견 강좌 추진 통한 전통식품+식문화 홍보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한국의 전통식품과 식문화 전파를 위한해외문화원 연계 전통식품 강좌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6개국(중국, 태국, 영국, 미국, 스페인, 인도)에 식품명인들을 파견하여 특별강좌를 진행한다.
명인 특별강좌는 전통식품의 계승발전과 보호육성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정하는 식품명인들을 각 문화원의 요청품목에 따라 ()한국식품명인협회의 추천을 통해 선정, 현지에 특별강사로 파견하여 우리 전통식품의 우수성 및 효능, 역사 등을 소개하고 시연 및 수강생들과 함께 만들어보는 체험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미 7.29~30일에는 안복자 식품명인(식품명인 60, 유과 품목)이 인도를 방문하여 주인도 한국문화원과 BCIHMCT대학에서 각각 2시간씩 전통한과 이론과 실습 강의를 진행한 바 있으며, 9.2일에는 김규흔 명인(식품명인 26, 유과약과 품목)이 주태국 한국문화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추후 미국 뉴욕(10/김순자/김치), 영국(10/유정임/김치), 중국 상해(11/강순옥/고추장), 스페인(11/이하연/김치)에도 전통식품 강좌를 위한 명인이 파견될 예정이다.
한국음식과 문화에 관심을 갖고 있는 현지인과 교포 2~3세 등을 대상으로 한 해외문화원 연계 전통식품 강좌사업은 전년도 5개 지역에서 추진되어 총 2,522명의 현지인들이 강좌를 수강하였으며, 올해는 총 7개 한국문화원(인도, 베트남, 태국, 중국 상해, 영국, 미국 뉴욕, 스페인)을 통하여 김치, 장류, 한과, 부각 등 다양한 품목의 이론실습강좌를 진행한다. 특히 인도, 영국, 스페인, 뉴욕, 상해문화원은 현지 요리전문학교와 연계한 현업종사자 및 (예비)요리사 등 전문가 대상 심층강좌도 운영한다.
aT 식품산업처 김정욱 처장은 전통식품 강좌 사업 추진을 통해 우리 전통식품과 한국 식문화에 대한 현지인들의 이해 증진은 물론 요리학교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심층강좌 진행은 한국 식재료 및 한식을 현지에 보급하고, 상품화 할 인력 육성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작성자

홍보실 김상글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업무담당자 담당부서 : 홍보실 / 문의전화 : 061-93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