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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지방도매시장 활성화 위한 정부3.0 종합 컨설팅 첫 시행”
  • 작성일Fri Aug 05 13:25:07 KST 2016
  • 조회수790

- 천안·안산도매시장과 함께 지방도매시장별 맞춤 전략 발굴 -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8월부터 천안도매시장과 안산도매시장을 대상으로 올해 첫 도입된 ‘지방도매시장 활성화 컨설팅 사업’을 실시한다.

□ 농식품부와 aT는 지방도매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시설현대화, 자금지원 등의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펼쳐왔으며, 이번에는 지방도매시장의 전반적인 현황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정부3.0맞춤형 발전방안을 수립하고자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〇 천안도매시장은 전국 공영도매시장 중 최초로 설립한 사이버장터의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도매시장의 분산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농민의 소득 증대와 소상공인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농산물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로 하였다.


 〇 안산도매시장의 경우에는 국내 최대 수요처인 수도권의 배후지역에 위치하고 있다는 지리적 장점을 기반으로 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시장을 찾도록 만들고자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컨설팅의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 aT 김동열 유통이사는 “지방도매시장의 활성화는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와 소상공인의 효과적인 재료 수급과 관련된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이라며, “이번 정부3.0 맞춤 컨설팅에 처음 참여한 천안과 안산도매시장이 실질적인 시장활성화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돕고 이러한 효과가 타 지방도매시장까지 파급되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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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실 박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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