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여름방학 맞아 결식아동 대상으로 나눔 활동 펼쳐”
- 작성일Wed Aug 03 14:37:43 KST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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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직원들 자발적 기부로 4년째 지원 사업 이어와 -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여름방학 기간 학교급식의 중단으로 인해 결식 위기에 놓인 차상위계층 아동들이 여름방학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8월 3일(수)부터 지원 사업을 펼친다.
□ 2013년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모금된 사랑나눔기금을 재원으로 활용하여 시작된 결식아동 지원 사업은 매년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 차상위 계층·저소득·한부모 가정의 아동을 위주로 전국 120여 명의 결식아동에게 쌀과 밑반찬, 부식 등을 지원하는 이번 나눔 활동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및 aT 지역본부 소재지 복지관과의 협업으로 복지 사각지대 아동을 발굴함으로써 지원의 실효성을 높였다.
□ 8월 한 달 간 쌀 1회, 반찬 주1회(총4회), 부식 1회 지원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 지원에 나섰으며, 8월 3일(수)부터 수혜자 가정으로 배달이 진행된다.
□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인 aT 이은석 경영지원부장은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결식아동 지원 사업은 aT의 중요한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한편 aT는 ‘농수산식품으로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aT’를 사회공헌 비전으로 삼고 아동과 고령층, 환우, 다문화가정 등 주로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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