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전남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사회 위기가정 돕기 힘 합쳐”
- 작성일Mon Jul 04 13:16:27 KST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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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지역 9개 협력기관, 희망나눔봉사단 발대식 개최 -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와 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노진영)는 지난 7월 1일(금) aT 본사가 이전한 전남지역의 노인, 다문화청소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위기가정 지원사업” 희망나눔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 이날 오전 전라남도사회복지회관 4층에서 진행된 발대식에는 전남지역 사회복지협의회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9개 협력기관의 담당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했으며, 위기가정 지원사업에 대한 소개와 자원봉사자들의 선서, 위촉장 수여, 그리고 자원봉사자 대상 소양교육이 진행되었다.
□ 대학생봉사자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희망나눔봉사단은 발족한 7월부터 내년 2월까지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전남지역의 노인 및 다문화청소년 54가구를 대상으로 각 가정에 필요한 식품과 생필품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는 일과 감성지원서비스(말벗, 멘토링 등)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 “위기가정 지원사업”은 aT가 지난 2014년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로 이전함과 동시에 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와의 협업으로 시작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으로써 올해는 광양, 나주, 목포, 순천, 여수 5개 지역에서 진행되는 등 본사가 소재한 나주지역을 중심으로 점점 사회공헌 대상 지역과 가구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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