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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중국 광저우 국제식품식자재박람회 참가
  • 작성일Thu Jun 02 15:32:04 KST 2016
  • 조회수1125

- 현지 소비자 대상 김치 담그기 체험행사 등 한국 김장문화 홍보 -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중국 남부지역 식품시장 진출 및 수출확대를 위해 국내 우수식품 수출기업(25개사)과 함께 6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2016 중국 광저우 국제식품식자재 박람회(GIFMS CHINA 201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중화권지역의 B2B 및 B2C 연계 식품전문 박람회 중 하나로 매년 중국 각지에서 모여드는 유망 바이어를 포함해 내방객 약 8만여 명에 달하는 식품 식자재 전문 플랫폼으로 인정받고 있다.


 ◦ 박람회에는 기존 중국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인삼, 주류, 차류, 소스류를 비롯해 한·중 FTA 체결이후 한국산 쌀과 김치 등 수출유망품목 수출업체들이 한국관을 구성하며, 한국 드라마를 통해 한국식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현지 소비자들에게 어필을 할 수 있도록 한국 농식품 홍보대사를 활용한 영상물 홍보와 더불어 현지에서 인기 있는 떡볶이, 김밥, 삼계탕 등의 쿠킹쇼를 통해 현지인의 관심과 입맛을 동시에 사로잡을 계획이다.


□ 또한 한국 김치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인지도를 제고함으로써 실질적인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한식 전문가를 초청하여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국의 김장문화 강연과 김치 담그기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 광동성 지역은 중국내에서도 산업화가 가장 먼저 진행된 ‘주강삼각주 경제권역’에 속하며 1인당 소득수준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잠재력이 큰 시장임에도 수입식품 통관이 까다로워 시장개척에 어려움이 많았던 시장이나, 홍콩과 대만 및 동남아 등지로부터 중국 본토로 수입되는 식품의 중요한 길목으로서 향후 우리 농식품이 중국 내륙시장 진출하는데 중요한 허브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판단되는 지역이다.


□ aT 이승훈 홍콩지사장은 “중국 남부지역은 광저우, 심천 등 주요 도시의 경제특구 지정 운영으로 앞으로도 발전가능성이 매우 큰 시장”이라면서, “국제식품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바이어, 경소상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수출네크워트를 구축하고,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우리 농식품의 우수성 홍보와 인지도 제고를 통해 수출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 2015 광저우 소비자체험행사 1.JPG
  • 2015 광저우 소비자체험행사 3.jpg
작성자

홍보실 박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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