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5월, 가까운 장터에서 장보기 어떠세요”
- 작성일Thu May 19 13:39:17 KST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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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부-aT, 16년 전국 56개 지원 장터 오픈 -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16년 직거래장터 관광지형 10개소, 상생형 5개소, 주산지형 6개소, 소비지형 10개소, 일반형 25개소 등 총 56개소의 신규 지원 장터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장터 개설 및 운영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 지역별로 살펴보면 강원도 3개소, 경기 9개소, 경남 2개소, 경북 4개소, 광주 1개소, 대구 4개소, 대전 4개소, 부산 1개소, 서울 5개소, 인천 1개소, 전남 7개소, 전북 4개소, 제주 1개소, 충남 6개소, 충북 4개소 등 56개소로 구성되어 있다.
□ ‘09년부터 시작한 직거래 장터 사업을 통해 작년까지 총142개 장터의 개설 및 운영을 지원했으며, 참여농가 수로는 총6,444농가에 달한다. 올해에는 56개소 장터에 2,354 농가가 참여하며, 총 24억 원 규모로 장터 당 5천만 내외의 지원이 이루어진다.
□ aT 관계자는 “온라인 직거래 등 최첨단 IT를 활용한 유통경로 개발도 중요하지만 재개장한 화개장터와 같이 옛날 전통시장을 이어가려는 노력도 필요하다”라며 “시골장터에 가면 지역 농산물을 값싸고 신선하게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 찾을 수 없는 지역특산물과 함께 넉넉한 시골인심도 맛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 전국 직거래 장터 소재지 및 개장일정은 첨부와 같다. 하지만 직거래장터는 지역별로 개장시기가 다르고, 장소나 개장일자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각 지역 지자체나 해당 직거래장터로 사전 문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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