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유통연구소, 수입과일 도매유통 개선 대책 제시”
- 작성일Fri Apr 08 15:51:55 KST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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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경영학회지 2016년 제1호에 연구논문으로 게재 -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조해영) 유통연구소는 FTA이후 국내 유입이 증가하고 있는 “수입과일의 도매유통에 관한 실태연구”를 지난달 31일 사단법인 글로벌경영학회의 [글로벌경영학회지 제13권 제1호(2016년 3월)] 논문으로 게재하였다고 밝혔다.
○ aT유통연구소는 미래 농식품산업 환경변화에 대응한 지식 창출과 교육서비스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정발전을 견인하고자 2014년 초 aT유통교육원내 출범하였다. 농정현안 및 이슈에 대한 정기적 연구를 통해 연구의 정책기능을 제고하는 동시에 창조경제 시대에 부합하는 시의성 있는 정보를 생산해 냄으로써 우리 농식품 산업의 새로운 기회요인을 모색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이번 연구 논문을 주도한 양동선 교수는 수입과일의 도매유통 문제점으로 수입업체 양극화에 따른 독과점 현상 및 과당 경쟁 발생, 도매 거래 관행에 따른 비효율적 유통, 불투명한 거래 등을 제시하였다.
□ 그리고 이에 대한 개선점으로 과일 수입업 영업요건의 재정비, 도매시장에서 수입과일의 효율적 유통을 확보할 수 있는 거래 방법의 다양화, 유관 기관 간의 유기적인 유통정보시스템 구축 등을 제안하였다.
□ aT 유통교육원 조해영 원장은 “앞으로도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유통연구소가 창조농업의 새로운 아이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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