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글로벌 할랄시장 진출 이끌 정예인력 육성에 나선다!
- 작성일Mon Mar 28 08:34:46 KST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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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할랄식품 수출·유통전문가 과정 입교식’ 개최 -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지난 3월 25일 농식품유통교육원 (경기도 수원 소재)에서 글로벌 할랄시장 진출을 이끌 정예인력 육성을 위해 개설된‘할랄식품수출·유통전문가’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할랄식품 수출·유통전문가’과정은 최근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할랄 시장에 대비하여 할랄 관련 산업의 발전전망을 파악하고, 수출·유통 관련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할랄식품분야 신규진입을 활성화하고 농식품 수출확대에 기여하고자 개설된 프리미엄 교육과정이다.
□ 교육은 3월 25일부터 4월 29일까지 6주(매주 1회, 금요일)에 걸쳐 실시되며, 교육 기간 동안 교육생들은 ‘국내외 할랄 인증 및 절차’, ‘할랄식품 수출확대 전략’, ‘국내 할랄식품 생산 및 수출기업체 탐방’, ‘교육생 토론회’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할랄 시장 진출에 필요한 실무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 이번 교육 입교식에는 수출농업법인, 농식품제조․가공․유통․수출업체 임직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70명에 이르는 교육생들이 참여하여 할랄 식품 분야에 대한 관련 산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 aT 농식품유통교육원 조해영 원장은 “전세계 무슬림 인구가 계속 늘고 있고 할랄 시장의 규모가 커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세계 할랄시장 진출을 위한 전문인력 육성에 aT가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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