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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한국식품의 미국 주류 틈새시장 진출을 꾀한다.
  • 작성일Thu Jul 05 15:15:30 KST 2007
  • 조회수6123

 

 ◦ 농림부(박홍수장관)와 aT(농수산물유통공사, 정귀래사장)는 일본에 이어 우리 농림식품의 두 번째 수출시장인 미국에 시장점유율 확대 및 신규 수출유망품목 발굴을 목적으로 7월 8일부터 7월 10일까지 3일간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2007 뉴욕식품박람회(Fancy Food Show 2007)";에 한국관을 마련, 한국의 대표 수출상품을 전시․홍보한다.


 ◦ 올해로 53회째를 맞는 뉴욕식품박람회는 뉴욕에서 개최되는 가장 큰 식품쇼로 고급 델리용, 식당용 식품들이 많이 출품되는 박람회인데, 2006년의 경우 29,962㎡(9,064평)의 규모에 54개국 2,250업체가 참가하였으며, 올해에는 전시규모가 37,635㎡(11,395평)로 늘어나 한국을 비롯한 73개국 2,300여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 최근 미국사회에서 동양식품이 건강식으로 인지되고 있고, Fancy Food Show가 동양식품 등 Specialty Food를 전문으로 하는 박람회임을 감안하여 aT는 금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한국식품의 미국 주류 틈새시장 진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 이를 위해, 신선농산물(새송이버섯)․인삼․유자차․알로에음료․과일젤리 등 수출유망품목 취급업체 14업체를 선발하여 적극적인 시음․시식․상담을 전개하는 한편, 세계적인 요리학교중 하나인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의 John Nihoff 교수를 초빙하여 김치요리, 부추전, 버섯요리 등 한국 대표식품을 시연․내방객에게 시식토록 제공하여 한국식문화를 홍보할 계획이다.


◦ 한국 농림식품의 대 미국 수출은 2004년 285백만불을 기록한 이래 2006년 282백만불로 다소 정체 상태이지만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건강식품 이미지 제고를 통해 한국식품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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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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