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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우리농식품의 대 대만 수출확대 교두보 마련
  • 작성일Tue Jun 19 09:37:19 KST 2007
  • 조회수5318

 

                - 타이베이식품박람회(Food Taipei 2007) 한국관 참가 및 수출상담회 개최

           

  ◦ aT(농수산물유통공사 : 사장 정귀래)는 한국 농식품의 수출다변화와 대대만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오는6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대만 Taipei World Trade Center에서 개최되는 ";2007 타이베이식품박람회(Food Taipei 2007)";에 참가하여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동 박람회는 TAITRA(Taiwan External Trade Development Council)주최로 1988년부터 개최된 바이어 및 소비자 식품박람회로서 개장 후 2일간은 바이어 입장, 나머지 2일간은 소비자 입장이 가능하다. 2006년에는 32개국의 540여 업체 및 18개 국가관이 참가하고 약 40,000명이 참가하는 등 그 규모면에 있어 대만 최대를 자랑하여 우리 농식품 홍보의 절호의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 aT박람회에 2000년 이래 매년 한국관으로 참가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C510구역에 270㎡(81평, 30부스)의 한국관을 마련하여 정안농산, 대상FNF, 한국인삼공사, 하림, 문옥례家, 복음자리, 초가, 한국야쿠르트 등 26업체들의 신고배, 김치, 인삼, 삼계탕, 고추장, 유자차, 전통주, 라면 등 현지인의 관심이 높은 다양한 시장정착품목과 신규품목을 적절히 혼합, 전시하여 성과제고가 예상되는 수출유망품목의 진출 전략 마련 기회로 활용하고 유망한 거래선 확보를 도모할 예정이다.


 ◦ 특히 금년에는 박람회개최 전일(20일)에 동 박람회와 연계하여 대만바이어 및 대형유통업체 구매자 30여명을 초청하여 참가업체와의 1:1 맞춤형 수출상담회를 진행하여 집중적 상담지원 및 신규바이어발굴, 실질적인 계약 성과의 제고를 꾀할 예정이다. 또한 박람회가 개최되는 21일에서 24일에는 한국관내 한국식문화홍보관을 마련하여 전문요리사를 통하여 대만 수출유망품목인 한국김치와 삼계탕의 시연․시식행사, 요리방법 안내, 샘플증정, 홍보영상물 시연 및 책자 배포 등을 통해 한국식품우수성을 전세계 바이어에게 적극 홍보하며 내방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대만 시장은 일본, 미국, 중국, 러시아연방, 홍콩 등에 이어 한국농식품 6대 수출국으로서 FTA추진 등으로 향후 수출확대잠재력이 높은 Potential Market이며 최근 한류를 타고 한국식품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급신장하고 있다. 따라서 aT의 이번 박람회 참가는 국내 유력식품의 마켓테스트를 통하여 신규 수출품목을 발굴하고 한국농식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적극 홍보하며 적극적 수출상담으로 대 대만 시장 내 한국 농식품의 수출확대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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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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