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부(박홍수장관)와 aT(농수산물유통공사, 정귀래사장)는 우리 농림식품의 對
국 수출 증가세를 이어가고, 신규 수출유망품목 발굴을 위해 5월 23일부터 5월 27일까지 5일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2007 방콕식품박람회(THAIFEX - World of Food Asia 2007)";에 한국관을 마련하여 한국의 대표 수출상품을 전시․홍보한다.
◦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방콕식품박람회는 역사가 짧음에도 불구하고 독일의 유명 박람회 개최사인 ';쾰른매세(KOELN MEESE)';가 태국 정부․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개최하여 일약 동남아 최대 규모로 발전시킨 식품박람회로, 2006년의 경우 40,250㎡(12,196평)의 규모에 26개국 997업체가 참가하였으며, 올해에는 한국관을 비롯한 국가관만도 17개국에 이르고 있고, 내방객은 2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 aT는 對태국 수출증가 추세 유지를 위해, 기존 진출업체인 (주)일화와 크라운제과의 유통망을 이용한 한국식품 취급 전문 수입포스트 발굴과 한류열풍의 확산을 통한 한국식품의 고품격 이미지 각인에 주력할 방침이다.
◦ 이를 위해, 과실(배)․인삼․국수․알로에음료․제과 등 수출유망품목 취급업체 15업체를 선발하여 적극적인 시음․시식․상담을 전개하는 한편, ';한국전통식품홍보관';을 설치하여 내방객에게 한국 대표식품인 불고기․잡채․김치요리 등을 체험하게 하고, 사이버 전시관인 ';인터넷 홍보코너(AgroTrade)'; 운용으로 한국의 IT강국 이미지도 심어줄 계획이다.
◦ 한국 농림식품의 대 태국 수출이 아직은 17,541천불 수준에 불과하지만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태국시장에 불고 있는 한류를 한국식품 소비로 연결시켜 한국식품 붐이 조성되기를 기대해 본다.
2007 방콕식품박람회 참가계획(요약)
1. 박람회 개요
◦ 행 사 명 : 2007 방콕식품박람회
(THAIFEX-World of Food Asia 2007)
◦ 기 간 : 2007. 5. 23(수) ~ 5. 27(일), 5일간 (매년 개최)
◦ 장 소 : Impact Exhibition Centre (Muang Thong Thani)
◦ 규 모 : 40,250㎡(12,196평)
◦ 전시품목 : 할랄(이슬람교 인정 식용육), 유기농식품, 식품원재료 및 소스류, 채소/과실 가공식품, 육류 및 육제품, 수산물, 쌀 및 쌀가공품, 낙농품, 스낵류, 건강식품, 주류, 식품관련 기술, 기계류, 연회음식 및 관련 시스템, 식품 소매유통 및 프랜차이즈 관련기술 및 시스템 등
◦ 주 최
- Koelnmesse Gmbh, Germany/Koelnmesse Pte Ltd, Singapore
- Department of Export Promotion, Thailand
- Thai Chamber of Commerce
◦ 성 격 : ';01년부터 개최된 태국 최대의 식품 및 식품관련 기술/기계 박람회로서 개장 3일은 바이어 입장, 나머지 2일은 일반인 입장 가능
◦ ';06참가 규모 : 26개국 997업체 (16개 국가관) / 참관 바이어 19,807명
※ 연도별 한국관 참가현황
◦ 2006년 : 개별참가 박람회 지원 (6업체, 884천불 수출계약)
◦ 2005년 : 개별참가 박람회 지원 (2업체, 308천불 수출계약)
2. 한국관 참가계획
□ 참가목적
◦ 태국으로의 큰 폭 수출증가 추세를 지속유지 및 촉진
- 최근 12년간 연평균 수출증가율이 12.1%로 2006년 17,541천불 수출
◦ 한국식품 취급 전문 수입포스트 발굴
- 다양한 한국식품을 취급할 수 있는 전문 수입상 또는 유통업체 확보
◦ 동남아 한류열풍을 한국식품 소비로 연결하고, 소비자 대상 한국식품의 고품격
이미지 각인으로 한국식품 수요군 창출
◦ 국내 유력 건강식품의 마켓테스트 등을 통해 신규 수출상품 발굴
□ 참가규모 : 144㎡(44평) / 15업체
□ 계약목표 : 5백만 불
□ 주 관 : 농수산물유통공사 (현지지원 : 싱가포르aT센터)
□ 소요예산 : 96백만원
□ 중점진출전략
◦ 현지 진출품목을 중심으로 출품하되, 전략적 신규유망품목 진출 시도
- 신선농산물, 인삼제품, 면류(라면, 국수), 소스류(간장), 제과류(초코릿, 스낵), 음료류(알로에 등), 주류(소주) 등을 전략품목으로 선정
- 현지 최대 진출회사인 (주)일화 등을 핵심 마케터로 이용
- 일부층으로 수요가 제한된 단감 이외의 타 신선농산물로 품목 확대
◦ 내방바이어가 태국인 뿐만 아니라 구미지역 바이어도 많이 내방함에 따라 이들을 타깃으로 출품품목을 가능한 한 다양화
◦ 한국식품 취급 전문 수입포스트 발굴에도 역점
- 인삼류, 가공식품 등은 등록 및 초기 수입검사에 장시간이 소요되고, 高관세 및 물류비용으로 많은 유통업자가 직접 수입보다는 현지 에이전트를 통한 조달을 희망
◦ 동남아 한류열풍을 한국식품 소비로 연결하고, 소비자 대상 한국식품의 고품격 이미지 각인을 위해 적극적인 시음․시식행사 전개
- 김치․인삼 등을 중심으로 한국식문화 홍보관 설치․운영
- 수출업체에게 풍부한 시음․시식물량을 선적토록 권장 및 비용지원
◦ 신규로 참가하는 박람회임을 감안하여 AgroTrade 홍보코너 설치운영
- AgroTrade의 바이어 DB와 메일링 시스템을 이용한 초청 email 발송으로 신규 참가하는 한국의 이미지 제고
- 내방바이어 대상 시스템 홍보 및 회원 가입 유도로 바이어 D/B 확충
- 인터넷을 통한 참가업체 사이버관 제공
※ ';06 대 태국 농림축산물 수출실적은 ';05년 13,445천불 대비 30.5% 증가한 17,541천불로 우리나라 농림식품의 제18위 수출대상국으로 부상
- 부류별 수출실적
농산물 15.1백만불(무역수지 : △127.6), 축산물 2.4(△12.8), 임산물 0.1(△109.2)
- 주요 수출품 : 사료(6,050천불), 쇼트닝(2,192), 돼지고기(2,005), 면류(1,097 : 라면 696, 국수 395), 단감(1,018), 견과류 조제품(843), 주류(611), 인삼류(486), 채소종자(353), 비스킷(350), 초코렛(260), 소스류(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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