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외식산업 선진화로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기여”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재수 사장은 12월 24일 오전 양재동 aT센터에서 평창군(군수 심재국)으로부터 대한민국 외식산업 발전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기반 마련에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012년부터 우수 외식업지구를 육성하여 외식 종사자 교육, 경영개선, 마케팅·홍보사업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 특히, 성공적인 2018동계올림픽의 개최기반 마련을 위해 평창군에 `효석문화메밀마을`을 시작으로 2014년 `오대산 산채마을`, 2015년 `자연밥상마을` 우수외식업지구 3개소 선정하여 국제행사가 지역 외식산업과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한 단계 더 발전하는데 이바지 하였다.

□ 이번 감사패 수상에는 평창군과 더불어 효석문화메밀마을, 오대산산채마을, 자연밥상마을의 우수외식업지구 회장단이 공동으로 참가하여 5만 군민의 감사의 뜻을 전했다.

□ 김재수 사장은 “공사가 지원하는 우수외식업지구를 통해 전 세계가 우수한 우리음식을 한번 더 주목할 수 있도록 평창군과 다방면으로 협력을 강화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