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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식품시장 ‘맛의 확장’ ‘엣홈(at Home) 및 쿡방’ ‘식품 안전 기준 강화’
  • 작성일Fri Dec 18 17:56:31 KST 2015
  • 조회수2017

- 『2015 식품산업정보 심포지엄』서 발표… 식품업계, 학계 등 160여 명 참석 -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 사장 김재수)는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식품업계 및 유관기관, 학계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산업정보, 미래로의 창을 열다’라는 주제로 『2015 식품산업정보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 ‘식품산업 트렌드’를 주제로 한 첫 번째 발표에서, 서울대 김관수 교수는 2015년 식품산업 관련 주요 3대 키워드로 ‘건강․맛․안전’을 선정하고, 이와 관련해 2015년 식품업계를 뜨겁게 달군 10대 주요 이슈로 허니버터 성공사례를 통해 본 맛의 확장, 건강과 관련된 엣홈(at Home) 및 쿡방, 안전과 관련된 소시지 발암물질 지정 등을 발표하였다.

□ ‘가공식품 소비 행태’ 세션에서는 올해의 가공식품 소비패턴과 더불어 최근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PB 가공식품 및 간편식에 대한 태도와 1인 가구 식품소비유형 분석결과가 발표되었는데, 여성일수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가족 수가 많을수록 PB 가공식품 구매경험이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편으로 PB가공식품 및 간편식 모두 연령이 높을수록 구매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노년층 타겟 및 연령대별 선호 가공식품의 개발도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었다.

□ 김재수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최근 식품관련산업에 빅데이터와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가치를 여는 푸드테크(Food+Technology)가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정보 활용 능력은 개인 뿐 아니라 기업과 산업, 국가에 매우 중요한 경쟁력이 되고 있는 만큼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FIS)을 통해 정보를 적재적소에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FIS는 식품산업 관련 종사자들의 편의를 제고하고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 분야에 흩어져 있는 식품 관련 데이터들을 한자리에 모아 볼 수 있도록 한 식품산업 통합 정보 인프라로, 국내외 식품산업 관련 주요 통계와 동향자료, 국제원자재 가격 및 수급정보, 국산 원료 농산물 관련 통합 정보(품종, 산지, 생산자, 재배량, 기능성 성분, 가공적성 등) 및 가공식품 품목별 매출액과 식품기업 관련 정보 등을 aT FIS 사이트(http://www.atfis.or.kr)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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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실 박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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