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의 편지, 청렴전시회, 지역인재 소통멘토링 등 대내외 공감대 형성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윤리경영의 전사적 확산과 임직원 청렴의식 제고를 위하여 지난 11월 9일부터 11월 13일까지 실시한 ‘aT 윤리청렴주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aT는 2011년도 11월 11일을 ‘윤리의 날’로 제정하고 윤리의 날을 포함한 일주일을 ‘윤리청렴주간’으로 지정하여 매년 다양한 윤리실천 프로그램을 전파하고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여 대내외 이해관계자의 윤리마인드 확산에 힘쓰고 있다.

□ 금년에도 CEO 윤리리더십을 전파를 위한 ‘CEO의 편지’, ‘윤리백설기 나눔행사’를 실천하고, 임직원의 윤리의식 강화를 위한 ‘청렴전시회’와 ‘윤리자가검진’, ‘특별초청강의’를 실시하였다. 특히 올해는 지역인재를 대상으로 aT 신입사원과의 ‘소통멘토링’을 실시하여 취업상담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교류의 장을 확대하였다.

□ 김재수 aT 사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임직원 스스로가 윤리청렴을 생활화하는 것”이라면서 “기업에 대한 청렴성 요구가 강화되는 추세에 발맞추어 윤리경영이 우리 aT의 고유 문화로 내재화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