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T,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10.2~4), 제주도 바오젠거리(10.13~19)에서
‘국내외 관광객 대상 막걸리 홍보행사’개최 -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 이하 aT)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막걸리 소비 활성화를 위해 서울 대학로와 제주 바오젠거리에서 막걸리 시음 홍보행사를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 그동안 중장년층에 머물러 있던 막걸리 소비층을 젊은층으로 확대하고, 우리 음식과 문화에 호감을 갖고 있는 중국 관광객에게 막걸리를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 먼저,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대학로문화축제(SUAF 2015 기상천외)’와 연계하여 젊은층을 대상으로 우리술 품평회 입상작 등 다양한 프리미엄 막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는 중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제주 바오젠거리에서 막걸리의 유래, 효능, 제조 및 음용법 등 정보를 제공하여 우리 전통주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 aT 관계자는 “이번 행사 기간 중에 막걸리 시음과 함께 ‘찾아가는 양조장’, ‘전통주 갤러리’ 등 정부의 중점 육성사업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고, 다양한 즐길거리도 많이 준비되어 있어 젊은층과 중국 관광객들이 우리술을 이해하고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보실 박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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