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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첫 날, 외식과 농업 만남의 장이 활짝~
  • 작성일Thu Aug 27 15:06:36 KST 2015
  • 조회수1719

- 농식품부·aT, 경기권 외식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 추진 -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경기도(도지사 남경필)와 함께, 9월 1일(화) 양재동 aT센터에서 ‘경기권 외식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날 행사에는 수도권 중·대형 외식업체 및 관련단체 바이어 100여명과 깐 마늘, 쌀, 고춧가루, 돼지고기 등 경기도내 식재료 생산업체 20여개를 포함, 식품·외식업 종사자 및 농업 생산자 등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주요 행사로는 경기도 G마크 우수업체 및 aT사이버거래소 우수 식재료관 제품 전시, 대형 유통·외식업계 1:1 상담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기권 농업­식품·외식기업 상생협력 설명회’와 연계하여 농업-기업 간 동반성장 우수 사례발표, 농업계 및 기업의 참여확산을 위한 신규 사업 소개 등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는 직거래 산지페어와 상생협력 설명회 양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추구하는 동시에 식재료 생산자와 외식업계를 직접 연결하여 상생한다는 직거래페어의 의미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함이다.

□ 농식품부는 2013년부터 시작된 외식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가 농가와 외식업체 간 식재료 직거래를 활성화 해 농촌 소득증대 및 외식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이바지해 왔으며, 앞으로도 농업과 외식산업의 상생협력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 올해 외식 식재료 산지 직거래페어는 총 9회 개최될 예정이며, 지금까지 경북 문경(4.27~28.), 강원 춘천(5.27.~28.), 경북 의성․창녕(7.20~21.)에서 성황리에 행사를 개최하고, 약 40억 원의 직거래 계약을 성사시킨 바 있다.

○ 이번 경기권 산지페어 이후에는 경남 창녕·함양(9.17~18.), 경북 영주·고령(10월), 전남 나주(10월), 충남 서산·당진(10월) 그리고 경남 밀양(11월)에서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가 예정되어 있다.

○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거나 관심 있는 누구나 ‘The외식’ 홈페이지(http://www.atfis.or.kr)의 「식재료사업」코너에서 자세한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

□ aT 유충식 식품수출이사는 “국내·외 경기침체로 인해 외식업계의 불황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외식업계는 물론 식재료 생산자들도 한 뜻으로 힘을 모아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하며 aT도 이를 돕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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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실 박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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