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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식품, 성장하는 동남아시아 수출 확대 노린다
  • 작성일Tue Aug 11 13:23:35 KST 2015
  • 조회수1337

- 농식품부ㆍaT, 필리핀식품박람회(WOFEX 2015)참가 -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 이하 aT)는 인구의 53%가 25세 미만으로 젊은 국가인 필리핀으로의 우리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하여 8월 5일부터 8월 8일까지 필리핀 파사이WTC에서 개최한 「필리핀식품박람회」에 참가했다.

□ 올해 15회째를 맞는 필리핀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로 아시아는 물론 전세계 식품바이어가 방문하여 필리핀은 물론 인근 동남아 지역 농식품 홍보 및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최적의 플랫폼으로 평가되고 있다. 올해는 13개국 336개 업체가 참가하면서 5만 5천여명이 방문하였다.

□ 이번 박람회에 일화 등 19개 업체와 함께 한국관으로 참가하면서 참여업체와 바이어 간의 일대일 사전 매칭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박람회 현장에서 실제 계약도 성사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ㅇ (`14) 137건 / 25백만불 상담 → (`15) 163건 / 30백만불 (*현장계약 1,789천불)

□ 또한, 한국 식문화 홍보관 운영을 통해 바이어 뿐만 아니라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국 음식에 대한 홍보를 펼쳤으며, 박람회 참가 상품을 적극 활용한 메뉴 시연 및 제공으로 실제 한국농식품 소비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ㅇ 음식 시연 메뉴 : 불고기, 잡채, 김밥, 떡복이, 순대

□ 필리핀은 도시화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06년 이후 식품소비 성장률이 3년마다 40% 이상을 기록하고 있어 주목해야 할 시장 중에 하나이며, 젊은 층의 인구가 많기 때문에 시장 선점이 중요한 곳이다. 이 번 식품박람회 참가가 앞으로의 한국 농식품 수출 증가세 분위기 조성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이다.

□ 이번 박람회에서는 최근에는 필리핀 소비자들이 다이어트와 건강에 관심을 가짐에 따라 건강기능성 식품인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드링크류, 곡물과 채소를 함유한 과자 등이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 유충식 aT 식품수출이사는“필리핀은 신규 유망바이어 발굴 및 기존 거래선과의 유대 강화를 통해 한류열풍과 연계한 수출 증가세를 지켜가야 할 동남아 최대시장”이라며“앞으로도 다양한 시장개척 활동 등을 통해 우리 농식품 수출 확대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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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실 박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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