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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학생, 농식품 수출 현장 속으로~”
  • 작성일Fri Mar 20 11:04:45 KST 2015
  • 조회수897

- aT, 지역대학생과 기업 CEO가 함께하는 농식품 비전 토크 개최 -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 사장 김재수)는 지난 3월 19일(목) 전북 부안군 소재 닭고기 가공·수출업체인 ㈜참프레에서 전북도 농식품 수출확대 간담회 및 비전토크를 개최했다.

□ 이번 간담회 및 비전토크는 유관기관·학계·농식품 수출업체·농민단체 등 각 분야 전문가 13명이 참여하였다. aT 김재수 사장 주재로 전북 농식품 수출 애로사항 및 수출 확대를 위한 의견 수렴이 이루어졌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전주대·전북대·충남대 학생 27명이 참가하여 농식품 비전을 공유하고 현장 직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 간담회에 참석한 (농)(주)농산의 조기심 대표와 (농)(주)로즈피아 정화영 대표는 “지속적인 엔저 현상으로 인해 농산물 수출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으며 완충제 역할을 할 수 있는 정부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면서 “그럼에도 우리 농업은 장기적으로 본다면 다른 어떤 직업보다도 비전이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역설했다.

□ 한국농업경영인전북연합회 유제관 회장은 “젊은이들이 젊음을 담보로 적극적으로 농업에 뛰어들기 위해서는 정부의 다양한 지원책이 시급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전북대학교 신동화 명예교수는 “인류가 존재하는 한 농업은 영원한 산업이며, IT·자동차 산업에 비해 가변성이 있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산업으로, 젊은이들이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학생들에게 조언했다.

□ 이번 농식품 비전토크에서는 학생과 기업 CEO간 농식품 수출 과정, 식품기업의 메뉴 개발 방법, 농식품 수출과 수입의 균형, 농식품 수출의 가치, 취업과 연계된 기업 인턴 프로그램 마련 및 채용계획 등 다양한 주제의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 비전토크에 참석한 전주대학교 함석호 학생은 “오늘 농식품 수출확대 간담회를 통해 농식품 수출 현장을 경험하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인턴 프로그램 및 현장 직무 체험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aT 김재수 사장은 “앞으로도 기업 CEO와 학생간의 만남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학생들에게 우리 농식품에 대한 비전을 품게 하고, 현장 직무 체험을 통해 농식품 기업들에게는 좋은 인재를 제공할 수 있도록 YAFF(농식품미래기획단)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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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실 고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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