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T, KATI 웹사이트와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119콜센터 운영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가 운영 중인 국내 유일 농수산식품 수출지원정보 웹사이트 KATI(www.kati.net)가 올해 100만 페이지뷰를 앞두고 있다.
□ KATI는 1995년 3월부터 한국농수산식품에 특화된 수출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로써, 농수산식품 수출업체, 수출농가 등이 이용하고 있다.
□ aT에서는 인터넷 활용이 쉽지 않은 정보 취약 계층의 수출 정보 요청에 대해서도 금년 4월 수출애로상담실(수출정보 119콜센터/ T.02-6300-1119, 1670-1191)를 설치하여 오프라인 상담을 받고 있다. 콜센터에 접수된 정보요구 사항 중 별도의 조사가 필요한 경우 맞춤형 해외시장 미니조사를 통하여, 수출업체가 필요로 하는 국가, 품목, 항목에 대한 자료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 수출애로상담실은 현재까지 약 900개사와 1,507건의 수출정보 상담을 하였는데, 상담을 통해 실제로 수출 성공사례도 나오고 있다. 건강식품을 취급하는 한 업체는 수출입 절차, 필요서류 등에 대한 상담 후 미국과 유럽 첫 수출 성공의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바이어 정보 요청시 잠재, 관심, 유효 바이어를 단계별로 나누어 제공하고 있어 수출 희망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이다.
□ KATI는 수출정보의 애로사항과 신속한 전파를 위해 금년‘정보 컨텐츠’를 강화하였다. 해외시장 이슈와 통관 거부사례를 주간별로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수출 상위 6개국인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러시아, 미국에 대해 밀착시장정보인 글로벌푸드인포(e-book)를 발간하고 있다.
□ 글로벌푸드인포에는 공사 최초로 수출 정보에 대한 인포그래픽을 활용하고 있다. 수출국의 스폐셜 이슈, 수출입프로세스, 무역통계에 대해 해당국의 특징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쉽게 KATI 메인화면에서 볼 수 있다. 특히, 올해 10월에 오픈한 aT 생생정보(info.at.or.kr)에도 KATI 뉴스레터와 글로벌푸드인포를 연동하여 고객들이 한 눈에 정보를 알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 이러한 노력에 따라, KATI 방문자수는 금년 11개월 동안 87,974건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68%이상 증가했고, 페이지뷰(조회수) 959,855건으로 53%의 증가율을 보였다. aT에서는 연말 한·중 FTA를 대비한 쌀 수출핸드북과 페루, 콜롬비아, 말레이시아 등 신흥국에 대한 심층보고서가 KATI에 게재되면 KATI 방문자 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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