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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농식품 전문가들 다시 뭉쳤다”
  • 작성일Wed Jul 30 10:02:07 KST 2014
  • 조회수1027

aT, 시니어직능클럽 개설, 현장경험과 노하우 활용해 수출상담 등 나서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임직원으로 근무하다 은퇴한 인사들이 다시 뭉쳐 전문경력과 경륜을 바탕으로 현장 업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aT 퇴직 임직원 모임인 aT포럼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박용주)의 심사를 거쳐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시니어직능클럽’으로 선정돼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 이 ‘시니어직능클럽’은 동일한 직장 퇴직자들이 퇴직 전 기업과 연계, 자신의 경력을 활용하는 일자리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일정 수준의 운영비를 지원하는 가운데 해당기업과 퇴직자 단체가 협의하여 설립하는 퇴직자 일자리 및 자원봉사 전담기구이다.

□ aT는 이에 따라 ‘시니어직능클럽’에 식품외식기업 상담을 비롯, △농식품수출기업 상담 △채소수매비축 품위점검 △수입콩 유통실태 조사 △단체급식업체 점검 등 일시적이나 현장 경험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분야에 40명 내외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 심호영 aT시니어직능클럽 대표는 “아직 한창 일할 수 있고 개인적 역량도 충분히 갖추고 있으나 정년이라는 한계 때문에 고도의 전문성이 사장되고 있었다”며 “장기간에 걸쳐 축적된 현장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 김재수 aT 사장은 “aT는 국내 유일의 농식품 유통 및 수출진흥 전문 공기업”이라고 밝힌 뒤 “전문 역량 보유 퇴직자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농식품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고령화 사회의 연착륙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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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실 고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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