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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문화와 식품을 결합한 K-Food 마케팅' 전략 추진
  • 작성일Tue Jul 22 14:34:14 KST 2014
  • 조회수1417

K-Food, 수출로 미래를 열다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최근의 한류 열풍과 FTA 확산 등 기회요인을 적극 활용하여 우리 농식품 수출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와 발전을 위해 기존의 마케팅 TOOL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형태의 종합마케팅으로 B2B(수출상담회)와 B2C(소비자체험행사 등)를 결합한 통합마케팅사업인“글로벌 K-FOOD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 동 프로젝트 사업은, 해외유망시장에 직접 찾아가 한국식품에 대한 홍보, 상담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K-FOOD 페어와 TV CF 등 미디어홍보의 통합마케팅을 통하여 우리 농식품에 대한 새로운 현지 수요를 창출하여 농식품 수출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특히, 2013년도의 경우는 중국, 미국 등 총 4개국 5회에 걸친 K-FOOD FAIR 개최를 통하여 페어 개최국의 수출증가율 견인과 한국 농식품에 대한 인지도 및 구매력 향상을 통하여 현지국의 한국식품에 대한 소비기반을 대폭 확장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 페어 개최국 수출실적 : (‘12) 19.3억불 → (’13) 21.7 (12.3%↑)

❍ 구매 선호도 변화 : (중국) 67% → 84% / (미국) 19% → 57%

□ 사업 2년차를 맞이하는 금년도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이머징마켓인 ASEAN, 중국시장을 중점 타깃 시장으로 우리 농식품의 고급화 전략을 위한 『K-FOOD = Premium & Healthy』주제 하에 국가별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 ‘14년 K-FOOD 페어(4개국 7회) : 베트남(호치민/5월), 중국(상해/6월, 하얼빈/7월, 우한/9월, 청뚜/9월), 싱가포르(11월), 홍콩(11월)

□ 특히, 금년 상반기 중 개최된 베트남, 상해 페어를 통해 약 53백만불의 수출 상담실적과 40백만불의 현장계약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또한 현지 소비자 약 62천명이 내방하여 K-FOOD를 직접 체험해 한국식품에 대한 현지 소비자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 (베트남 호치민/5.2~5.4) : 21백만불 수출상담, 17천명 소비자 내방

❍ (중국 상해/6.27~6.29) : 72백만불 상담(현장계약 40백만불), 45천명 내방

- ㈜OKF 아미노산 음료 40백만불 현장계약(바이어 : 상해방유실업공사)

□ 백진석 aT 해외사업처장은,“세계적인 시장개방 확대와 FTA체결 확산 등 무한경쟁시대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우리 농식품이 나아갈 길은 좁은 내수시장에서 탈피하여 해외시장 진출이 필수 불가결 이라며, K-FOOD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국내 농식품 수출업체들이 새로운 해외시장을 개척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또한, 우리 농식품 - K-FOOD가 해외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져 애용되고 현지시장에 뿌리내리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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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실 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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