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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공급과잉 양파 수출 확대로 돌파구 마련
  • 작성일Wed Jun 18 10:39:39 KST 2014
  • 조회수1272

- 양파 수출물류비 지원 2배로 대폭 확대 -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국내 양파 공급과잉 문제 해결을 위하여 수출물류비 지원을 기존 표준물류비의 8%를 16%로 확대지원 한다고 밝혔다.

□ 올해 양파는 1,471천톤 생산이 전망되는데 이는 평년 1,386천톤 대비 6% 많이 생산되어 공급과잉 문제가 심각하다

□ 양파 공급과잉 문제해결을 위하여 정부는 시장격리, 출하조절, 소비촉진, 정부 수매 및 수출확대 지원 등 다양한 해결방안을 제시하였다. 이에 따라 aT에서는 수출확대 지원을 위해 5월말 양파수출TF팀을 구성하는 한 편, 수출물류비 지원 확대를 발표하였다.

□ aT는 이번 수출물류비 확대지원을 통해 대만, 홍콩 등 일부 지역으로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물류비 지원 뿐만 아니라 산지농협 등 생산자 단체들과 협력하여 생산현장에서도 수출지원에 노력키로 하였다.

□ aT 관계자는 “국산 양파는 높은 생산비, 연간 생산량 변동 등으로 인하여 가격경쟁력이 매우 낮기 때문에 수출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정부, aT, 산지농협의 공동대응을 통해 1만톤 이상 수출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수출물류비 지원확대 공고는 aT홈페이지(www.at.or.kr)와, 수출물류비 지원시스템(http://atess.at.or.kr)를 통해서 상세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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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실 고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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