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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페어 한국식품 홍보관 참가”
  • 작성일Mon Jun 09 13:29:19 KST 2014
  • 조회수1084

할랄인증 식품 홍보관, 비빔밥 만들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 개최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인구 2억 5천만명의 이슬람권 최대 시장인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하여 오는 6월 6일부터 7월 6일까지 Jakarta International Expo(JIExpo)에서 개최되는 “2014 Jakarta Fair”에 참가한다.

□ “Jakarta Fair”는 매년 개최되는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의 종합 Expo로 ‘13년에는 전자, 패션, 기계, 식품 등 약 2,600여 업체가 참여하고 행사 기간 누적 약 480만 명이 행사장을 방문하는 등 한국 식품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에게 홍보하기에는 최적의 행사로 평가되고 있다.

□ 한국 할랄 인증 식품 홍보관, 한국 식품 판매관, 한식 홍보관 등 150㎡ 규모로 참가하여, 한국식품 수입벤더에 부스를 제공하여 라면류, 인삼류, 음료류, 제과류 등 다양한 한국 식품의 시식과 판매, 구매장소 홍보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행사 기간 주말에는 대형 비빔밥 만들기 이벤트, 떡볶이, 김치 등 시식행사, 사물 놀이패 공연, 한국 전통의상 사진촬영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동 행사를 방문하는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의 한국식품 소비를 촉진 시킬 계획이다.

□ 또한, 현지인을 대상으로 할랄식품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하여 약 30여 품목의 한국 할랄 인증 제품들도 선보일 계획이며, 한국관광공사 자카르타지사와 한국문화원의 협업을 통하여 이 두 기관에 가입되어 있는 SNS 회원 15만명에게도 사전 홍보를 실시하여 행사효과를 배가할 예정이다.

□ aT는 소득 수준이 증가하고 중산층이 두터워지고 있는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을 위하여 HERO, Hypermart, Lotte Mart, Ranck Market 등 대형 유통업체와 연계한 한국 식품 판촉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최대 무슬림 소비 시장인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을 타겟으로 한 한국 할랄 식품의 수출확대를 위하여 인도네시아 할랄인증 기구인 MUI로부터 한국 할랄 인증(KMF)에 대한 동등성 인정을 추진함과 동시에 한국 할랄인증(KMF)에 대한 현지 홍보도 강화하고 있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박종서 식품수출이사는 “이번 Jakarta Fair 행사를 통하여 많은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이 직접 한국 식품과 한국의 식문화를 직접 보고, 맛보고, 느낄 수 있는 등 소비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인도네시아로 수출되는 한국식품의 소비를 확대시키는데 역점을 둘 것이다 ”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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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실 고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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