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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동 공판장 부지, 농식품 산업 랜드마크로 조성 추진”
  • 작성일Mon Jun 09 13:28:48 KST 2014
  • 조회수1077

“농식품 산업 발전을 위한 거점시설 조성 정책세미나”열어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6월 10일 양재동 aT센터에서 화훼공판장 부지를 활용하여 “농식품 산업발전을 위한 거점시설 조성 정책세미나”를 개최하였다.

□ 농식품 관련 기관 지방이전으로 수도권 농식품 인프라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aT는 입지가 우수하면서 시설이 노후화된 공판장 현대화와 더불어 농식품 거점시설 확보를 위한 연구용역 및 관련기관 협의를 추진해왔다.

□ 김영록 국회의원 외에 농림축산식품부, 농업 유관단체, 언론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열린 이날 세미나는, “개방화․지방화시대 농식품 및 화훼산업 육성방안”과 “농식품․화훼산업 거점화 방안”을 발표하고, 전문가 토론회 및 방청객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정부, 국회, 농업계, 학계 등 의견수렴에 의미를 두었다.

□ 김영록 의원은 “잘사는 농민, 부강한 농업 만들기를 최우선 과제로 하여 사업 추진을 검토할 것”을 강조하면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WIN-WIN하는 도농교류의 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위축된 화훼산업 육성 및 농식품 산업 발전의 기틀 마련 차원에서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하며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겠다”고 피력하였다.

□ 김재수 aT 사장은 “농업계의 귀한 자산인 화훼공판장 부지를 우리나라 미래 농식품 산업을 견인하는 랜드마크로 활용하여, 농민에게는 땀 흘린 보람을,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만족을, 국민께는 신뢰를 드릴 것임”을 밝혔다.

□ aT는 각계 의견수렴, 지자체 인허가 추진을 통해 농식품 산업계가 환영하고 소비자도 만족하는 농식품 산업 랜드마크를 조성하여 농업인에게 자긍심과 자존심을 부각시켜 미래 농식품 산업의 밑거름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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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실 고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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