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NH농협은행과 손잡고 외환업무 지원 나서”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와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최근 세계경기 침체, 엔저 등 농식품 수출기업이 처한 어려움을 타개하고자 지난 2월에 체결한 MOU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5월 26일 오전 NH농협은행 본사 3층 회의실에서 농식품 수출업체 “외환금융 업무지원” 실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aT는 최근의 농식품 무역환경을 반영하여 NH농협은행과 손잡고 일정자격 이상의 수출기업에 대해 환어음 환가료율을 기본 대비 최대로 우대함은 물론 각종 송금 수수료, 수출환어음 매입 취급수수료, 통지 수수료 등의 면제 뿐 아니라 환전 시 우대환율 적용 등 부가적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필요시 무역금융, 환율전망 및 헷지, 현․선물환 거래 등에 대한 교육도 병행할 예정으로 협약에 따른 효과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 지원과 관련한 사항은 aT(농산수출팀 ☎ 02-6300-1450)로 문의하면 보다 상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 박종서 aT식품수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엔저 등으로 힘든 수출기업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간소화된 외환금융 서비스 지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아울러 수출활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보실 고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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