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본지역 최대 규모…일본 이자카야에 한국 수산물을”
□ 해양수산부(장관 이주영)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한국산 수산물의 서일본지역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5. 20(화)~22(목), 3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KANSAI 외식 비즈니스위크 2014’에 참가했다.
□ 서일본지역 최대의 외식업계 전문 상담ᐧ전시회인 이번 박람회는 외식관련 400여 업체가 참가하고 일본 내에서 구매력을 가지고 있는 외식전문 바이어 3만5천여명이 내방하는 대규모 박람회로서 한국산 수산물의 일본 관서지역 시장공략을 위한 최적의 무대로 평가된다.
□ 한국 특별 수산관에서는 생산ᐧ유통ᐧ판매 단계별로 한국산 수산물 이력에 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수산물 이력제‘를 적극 홍보하는 등 한국산 수산물의 안전성 강조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의 인지도 제고 및 진출확대를 도모하였다.
□ 또한 전복, 넙치, 김 등 일본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수출이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산 주요 양식 수산물을 시식 행사와 함께 홍보ᐧ전시하여 참관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으며 일본 현지 주요 외식업체와 거래상담도 활발히 진행되었다.
□ 박종서 aT 식품수출이사는 “일본시장은 우리 수산식품의 최대 수출시장으로서 한국 수산물의 우수성 및 안전성을 집중 홍보함으로써 지속적인 일본 수출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보실 고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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