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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농식품「환율변동」, 이젠 걱정 말고 수출하세요
  • 작성일Mon Apr 14 17:00:35 KST 2014
  • 조회수1105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올해도 계속되는 엔低로 피해를 보고 있는 농식품 수출업체들의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존의 「옵션형 환변동보험」을 한층 강화하여 지원한다.

□ 지난해 농식품부와 aT는 엔저 피해업체 보상을 위해 그동안 수출업체들이 기존 환변동보험 가입을 기피했던 이유인 환율 상승 시 환수금 납부 의무를 면제하면서, 환율 하락시 일정 한도(달러 당 최대 80원)내에서 보상하는 「부분보장 옵션형 환변동보험」을 도입하여 엔저로 인한 피해업체를 구제하는 등 힘쓴 바 있다.

□ 그러나, 최근까지도 엔화 환율이 하락하는 등 엔저 장기화의 조짐이 포착되어 농식품 수출의 둔화를 방지하기 위한 선제대응 차원에서 기존 상품의 환율 하락시 보상 한도를 해제한 무제한 보상 상품인 「완전보장 옵션형 환변동보험」을 새롭게 지원한다고 밝혔다.

* 환율 200원 하락 가정 시 (부분보장) 80원 보상, (완전보장) 200원 보상

□ 이번 조치를 통해 농식품 수출업체에 환율변동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수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줌으로써 안정적인 수출확대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 보다 구체적인 지원대상과 업체기준, 가입절차 등은 aT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안내되어 있다. (전화문의 : aT 농산수출팀 02-6300-1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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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실 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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