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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출장애요인 해소로 대량수출 물꼬 튼다
  • 작성일Thu Apr 10 09:56:32 KST 2014
  • 조회수1550

- 對중국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현지 토론회 개최 -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현지인 눈높이에서 본 對 中國 수출확대의 장애요인 해소를 위해 4월9일(수) 중국 상하이 메리어트호텔에서『對中 수출확대 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토론회는 한·중 FTA 등 대중국 교역환경의 급속한 변화를 우리농업 이익창출의 기회로 적극 활용하기 위한‘단계별 수출 종합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 패널로 초청된 중국 정부(상해출입경검험검역국), 현지전문가(청도농업대), 대형유통업체(LOTUS) 및 온라인 유통업체(1호점) 구매담당, 빅바이어(대창삼창), 현지 진출기업(대상)과 토론회 참가자는 상호 허심탄회한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수출장애요인을 집중 조명 하였다.

□ 특히, 중국 청도농업대 순징신 교수는 “중국식품 안전관리 및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여 현장의 안전관리 현황 및 한국식품 수출확대 방안에 대해 생생한 목소리를 들려주었고, 현지 진출기업인 대상(주)에서는 미생물 위생기준(100g당 30마리)으로 인해 수출이 막혀있는 중국내 김치의 수출확대 전망에 대해 발표를 했다.

□ 최근 중국은 한국드라마와 K-pop 등 한류 붐의 확산으로 우리나라 농림축산식품에 대한 관심도 증대되었고, 최근 5년간 연평균 수출증가율이25.2%에 이르고 있어 향후에도 수출이 점진적으로 증가될 전망이다.

□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재수 사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현지인의 눈높이에서 해결방안을 찾고, 지리적 이점 및 효과적인 마케팅전략을 구사한다면, 중국은 일본을 넘어 최대의 한국 농식품 수출국이 될 수 있다”면서 “이번 현지 토론회가 FTA체결에 따른 농업분야의 피해를 수출로 극복하는 계기가 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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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실 고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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