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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알리멘타리아 박람회 참가, 한국의 味 전수
  • 작성일Tue Apr 08 10:20:39 KST 2014
  • 조회수1397

- 인삼, 김, 음료, 즉석식품 등 전략상품으로 유럽시장 공략 -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 사장 김재수)는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국제식품박람회 알리멘타리아 바르셀로나(Alimentaria Barcelona 2014)에 참가해 2010년 이후 4년만에 본격적인 서유럽시장 공략에 나섰다.

□ 올해로 20회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9만5천 제곱미터 규모로, 40여 개국 3천8백여 참가업체와 140여 개국의 식품 유통업계 종사자, 50여명의 미슐렝 스타들이 참가하며 방문객 수가 14만여 명에 이르는 서유럽 최대 규모의 국제식품전시 및 무역 박람회로 평가된다.

□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시장에서의 한국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해 한국인삼공사(인삼), 코메가(들깨기름), 가나안파트너스(즉석컵밥, 김), 네이처셀(음료), 웅진식품(음료), 영신식품(김), 세비아 인터내셔널(음료), 한스코리아(즉석쌀국수), 바이오뉴트리젠(건강식품), 삼진글로벌넷(소스류, 국수류 등)과 함께 참가했다.

□ 특히 이번 박람회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음식인 초리소, 하몬 등을 활용한 김치전과 해물파전 시식행사, 인삼음료 칵테일 시음행사, 참가업체 음료 시음회 및 설문조사를 열어 한국식품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선보였다.

□ 그 결과, 22백만달러의 수출상담을 했고, 이는 기존 목표 15백만달러 대비

69%를 초과한 실적이다.

□ 파리 aT센터 김영범지사장은 “유럽 내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한국식품 중 면류, 소스류, 김, 음료류 등의 수출은 여전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전시상담 함으로써 우리 농식품의 서유럽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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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실 고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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