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류스타 김우빈 중국에 한국 농식품 알려 -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 상하이aT센터에서는 중국 최대의 온라인 수입식품 매장인 1호점(1号店)과 연계하여 중국에서 인기가 높은 신세대 한류 스타를 활용한 K-Food(한국농식품) 이미지 제고 및 판매촉진 마케팅 행사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 상하이aT센터에서는 드라마 ‘상속자들’ 출연 이후 최근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김우빈’의 중국에서의 첫 번째 팬미팅(SIDUS HQ 주최, 3.29일 상하이 운봉극장)과 연계하여 중국 최대의 온라인 수입식품 쇼핑몰인 1호점(1号店)에서 3월 20일부터 3월 27일까지 한국식품을 가장 많이 구매한 고객 및 微信(중국 인기 모바일 메신저) 우수댓글 고객 등 총 50명에게 팬미팅 입장권을 제공하고, 팬미팅이 끝난 이후에도 4.15일까지 한국식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김우빈 싸인 행사포스터를 제공하는 등 총 27일간의 한국 농식품 온라인 판촉전을 개최하고 있다.
□ 팬미팅 입장권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 3월 20일부터 3월 27일까지 1호점에서 판매한 한국식품 매출실적을 확인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액은 74%가 증가하였고 고객수도 35%가 늘어나는 등 한국 문화 컨텐츠와 결합된 한국 농식품 홍보 마케팅이 큰 효과를 거두었다는 분석이다.
□ 또한 팬미팅 현장에서는 김우빈이 직접 한국요리를 시연하는 'K-Food 쿠킹 하우스'를 선보였다. 이번 상해 팬미팅의 하이라이트였던 ‘쿠킹 하우스’에서는 한국산 파프리카, 김 등 다양한 농식품으로 삼색 주먹밥을 직접 만들어 팬들에게 먹여주고, K-Food 선물세트를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방법으로 한국 농식품 마케팅을 실시했다. 특히 김우빈이 ‘한국에서 직접 재료들을 준비해 왔지만 상해에서도 한국 농식품을 손쉽게 구할 수 있더라’ 고 언급하여 중국 젊은 층에게 한국 농식품이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 한편, 중국에서는 최근 '상속자들’, '별에서 온 그대’ 등 한류 드라마의 연이은 히트로 인하여 중국 소비자들의 한국 농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상해 홍천루 등 한식당 밀집지역에서는 젊은 중국인들의 방문 및 한국식품 매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한국 농식품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 상하이aT센터 이상길 지사장은 “동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계기로 중국 최대의 B2C 온라인 쇼핑몰인 1호점(1号店)에서 한국 문화와 연계된 한국 식품 마케팅을 정례화 해 나가자고 요청할 정도로 문화 컨텐츠 연계 마케팅의 파급효과가 컸으며, 향후 한류문화 컨텐츠와 접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함으로서 우수한 한국 농식품이 중국 수출시장을 확대해 나가는데 적극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홍보실 고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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