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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한류로 K-Food 열풍
  • 작성일Mon Mar 31 09:57:52 KST 2014
  • 조회수1545

aT,“드라마 영향 등으로 우리 농식품 수혜 예상”

□ 최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 그대‘)의 인기로 중국 내 한국문화 콘텐츠와 관련한 우리 농식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최근 중국 내 한국 농식품 판매 동향을 분석한 결과 드라마 방영 이후 매출이 크게 증가 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별 그대’는 인터넷 스트리밍 방송으로 중국 내 30억뷰를 달성하였다.

□ 특히 드라마 속에서 우리만의 식 문화인 ‘치맥’, ‘라면’등이 직접 노출 되면서 외국인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였다는 분석이다. 중국 내 한국식 치킨점의 경우 2월 13일 드라마 방영 이후 30%이상 신장한 곳이 생겨나고 있으며, 한국 라면의 경우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타오바오’에서 2월 20일 방송 이후 전 주 보다 60%이상 증가세를 나타냈다. 또한 일부 지역에서 품절 사태를 빚기도 하면서 이 회사는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 중에 있다.

□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원의 ‘문화상품 수출이 소비재 수출에 미치는 영향’ 연구 자료에 의하면 한류로 인해 가공식품이 가장 수혜를 받는 품목으로 조사 된 바 있다. 이에 따라 aT에서는 문화콘텐츠와 동반한 관련 붐이 단발성에 그치지 않도록 드라마 제작 초기부터 K-Food 노출 등 협업을 통한 적극적인 대안 마련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별 그대’는 중국·일본과 아시아·유럽·중동 등 15개국과 판권계약이 협의 중이거나 완료되었으며, ‘대장금 시즌 2’도 올 10월 방송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중국 촬영 준비에 들어감에 따라 중화권을 비롯한 해외 aT센터를 중심으로 드라마 및 K-Pop 등 한류와 연계한 K-Food 홍보 프로모션을 통해 신 시장 개척 등 지속적인 해외 수출 확대를 적극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 이와 더불어 관광객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드라마 촬영지·지역 명소 등의 관광산업과 연계해 지역특산물·향토 음식의 창조형 신수요 기반 조성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최근 aT는 코레일 및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우리 고유의 음식과 문화를 연계한 음식 관광을 6차 산업의 핵심 성장엔진 동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 aT 김재수 사장은 “음식관광 활성화를 통해 K-Food 판로 확대에 기여하며, 국민 행복과 농촌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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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실 고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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