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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Double up!을 위한 전통식품 현지화 전략
  • 작성일Fri Mar 21 10:12:34 KST 2014
  • 조회수1782

- aT, 「전통식품 현지화 마케팅 전략(고추장, 유자차) 」보고서 발간 -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세계 식품산업 5조달러 시장을 맞이하여 비만예방, 노화방지 등 다양한 기능을 인정받고 있는 우리 전통식품(고추장・유자차)의 수출활성화를 위해‘전통식품 현지화 마케팅 전략-고추장편, 유자차편’을 발간했다.

□ 이번 전통식품 현지화 마케팅 전략보고서의 특징은 우리 대표 수출품목 가운데 현지화를 통해 수출이 대폭 확대 될 수 있는 유자차・고추장을 대상으로 맛, 제품패키지, 가격민감도 등 소비자 테스트를 거쳐 개별기업들의 신제품을 현지소비자에게 테스트하여 진출국가별 제품 개선 방향까지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 고추장(미․일 2개국), 유자차 (미․일․중 3개국)는 각각 8개사의 제품에 대해 400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테스트를 실시하였으며, 유수의 글로벌 마켓테스트 기관(미국 : Tragon, 일본 : NRC 등)을 통해 한국 최초로 본격적인 제품테스트를 실시하여 사업에 참여한 국내식품업체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 참여 기업의 한 관계자는 “제품의 맛, 향, 포장용기, 구매의향 등 세세한 부분에 대한 현지 소비자의 반응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수출확대가 가능해졌다”라고 밝혔다.

❍ 특히 S사의 경우 현지 테스트 및 조사에서 나타난 소비자 의견을 토대로 연내 출시 계획인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혀, 본격적인 현지화를 시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 본 자료집에 따르면 미국시장에서 고추장은 아직 인지도가 낮지만, 최근에 유네스코에 등재된 김장문화와 더불어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발효음식임을 내세워 한식 외 다양한 음식과 어울릴 수 있는 레시피 전파가 중요하며, 중화권에서 인기가 많은 유자차는 가격경쟁이 심하기 때문에 프리미엄 제품 개발 등 차별화와, 샐러드 소스, 잼・음료・캔디 등 유자를 활용한 다양화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세부내용은 aT 농수산식품수출지원정보 홈페이지(www.kati.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aT는 앞으로 1/4분기 내에 막걸리・인삼의 중국시장 진출전략보고서를 배포하여 중국의 관련 산업정책 및 제도부터 생산・유통・소비현황까지 다양하고 심층적인 정보제공을 통해 수출업체의 중국시장 진출 지원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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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실 고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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