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농식품유통교육원, 3월 7일~6월 5일까지 야간교육으로 진행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도시민들 중 귀농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귀농 핵심 길잡이 과정」강좌를 개설하고 3월 7일부터 교육을 실시 중이다.
□ 「귀농 핵심 길잡이 과정」은 최근 급증하는 귀농 희망자들의 교육 수요에 부응하고 안정적인 귀농정착을 위해 2012년 처음 개설 되었으며, 이번 교육은 5기로써 4기까지 수료생들의 귀농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 교육 방법은 3월 7일부터 6월 5일까지 교육생들의 편의를 위해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야간교육으로 진행되며 실질적인 교육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현장 교육을 위해 2회에 걸쳐 1박 2일의 일정으로 워크숍과 현장견학을 실시하며 총 교육시간은 65시간이다.
□ 본 과정은 농산물 직거래 판매를 통한 수익창출, 정부와 지자체의 귀농 지원제도 활용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하여 귀농 후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현지 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귀농창업계획서 작성 등 실제 귀농을 염두에 둔 시뮬레이션 교육으로 관련 문의사항은 교육운영팀 복우근 차장(031-400-3524)에게 연락하면 된다.
□ aT 박해열 교육원장은 “귀농핵심길잡이 교육을 국내 인구의 700여만명에 이르는 베이비 부머 세대의 은퇴(예정)자와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성공적 귀농에 도움을 주는 귀농 교육 모델로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홍보실 고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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