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따룬파는 중국에서 한국식품 판매증가에따라 매장구매담당자 6명을 한국에 파견하여 직접 유망식품을 선정하고 기존 판매하고 있는 150품목이외 100여 개 신규품목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aT가 중국 대형유통업체 직수출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2005년 12월 aT 베이징 지사와 따룬파간의 한국식품 판매확대 업무협력(MOU)를 체결한 이후 따룬파 매장내에서 한국식품 판매증가에 따라 자발적으로 요청하여 한국을 방문함에따라 추가적인 수출성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aT(농수산물유통공사 : 사장 정귀래)는 28일 오전 aT센터 소회의실에서 따룬파 구매담담자, 중국 수입바이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개최하고 한국내 대형마트 현장견학, 수출업체와 일대일 상담회 등을 알선한다.
김덕남 aT 가공수출부장은 ";최근 5월까지 대중국 한국농산물 수출은 99백만불로 2005년 동기간 대비(87백만불) 13.6%가 증가했으며, 인삼류, 면류 등의 공격적인 마케팅활동과 한류영향으로 현지마켓 한국식품 취급붐 등에 힘입어 수출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대형유통업체 직수출기반 확대를 통해 중국식품시장에서 공세적인 마케팅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장기적인 수출시장으로 육성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aT는 우리농산물 중국시장 주수출품목은 화훼류, 밤, 과자류 등이며 최근에는 인삼류, 유자차 등으로 유망품목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 첨부파일 : 대중국 수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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