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고객 서비스 향상 및 공동 마케팅을 통한 상생발전 도모 -

□ aT센터(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센터장 이관, 사진 왼쪽)와 네오트랜스주식회사(경영본부장 최성현)는 27일 오전 aT센터 3층 세계로룸에서 상호간 협력을 통해 대고객 서비스 향상 및 공동마케팅을 통한 양사 공동발전을 위해 업무협조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업무협조 약정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양사의 세 차례(4월, 9월, 12월) 실무협상 결과물로서 양사는 앞으로 ▲문화 및 각종 이벤트 행사 공동 추진 ▲우수 지역 농산물 홍보 마케팅 협력 및 지원 ▲공동 사회봉사활동 추진 ▲기타 마케팅 활동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 협조 등을 협약기간인 1년 동안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 aT센터는 농식품 업체 및 단체, 농식품지원기관이 입주해 농식품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지원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2002년 11월 건립된 시설로서 농산물 수출확대를 위한 교역과 만남의 장 역할 수행, 산지와 소비지를 연결해 우리 농산물의 홍보․판매 촉진기능 강화를 위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 네오트랜스주식회사(DX LINE 신분당선)는 2011년 10월 개통 이래 서울 강남역과 분당 정자역을 16분대에 연결해 그 어떤 교통수단보다도 빠르고, 편안하고, 안전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지하철 운영 서비스 회사이다.

□ 이관 aT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이 대고객 서비스 향상, 기업의 사회적 공헌(사회봉사활동) 등 실질적으로 고객에게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공동마케팅을 통해 양사의 공동 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