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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중동의 허브 UAE 두바이에서 고려인삼 세미나 개최
  • 작성일Thu Nov 28 09:09:59 KST 2013
  • 조회수1192

명품 고려인삼, 중동 모래바람 뚫는다.

□ 고려인삼의 우수성과 과학적 효능에 대한 세미나가 중동 시장에서 최초로 열렸다.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인삼의 잠재수요가 높은 이슬람 및 중동시장 공략을 위해 중동지역의 허브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지난 27일 고려인삼 세미나를 개최했다.

□ 두바이시 관계자, 언론사, 제약사, 현지 인삼바이어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고려인삼학회 회장인 김시관 건국대 교수가 “고려 인삼, 인류 건강의 수호자”라는 주제로 ∆면역력 강화 ∆폐경기 증상 개선 ∆혈행 증진 ∆전립선 기능 강화 ∆항암 효과 등 한국인삼의 대표적인 효능에 대한 연구결과와 한국인삼의 우수성 및 안전성에 대해 발표했다.

□ 특히, 현지 초청강사로 나선 두바이시 보건복지부 Maysoon Alshaer 국장이 “Ginseng Consumption Between myth and facts”란 주제로 인삼 우수성에 대해 직접 강연을 펼치는 등 중동지역의 인삼에 대한 열기가 뜨거웠다.

□ 고려인삼의 우수성에 대한 주제발표와 더불어 세미나장 입구에는 인삼제품 홍보, 시음·시식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돼 세미나에 참가한 현지인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 박종서 aT 식품수출이사는 “중동지역 22개 국가 기준 인삼수출액은 ‘12년 1,304천불로 전체 인삼수출액의 0.9%수준으로 미미한 실정이지만, 중동지역의 높은 소득수준, 최근의 한류붐, 말레이시아 할랄(JAKIM) 동등성 인정 등을 계기로 중동지역의 한국식품 수출 성장 잠재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 이번 두바이 고려인삼 세미나를 계기로 중화권에서 명품으로 인정받는 한국인삼의 우수성을 이슬람 지역에도 널리 알리고 한국인삼 수출확대를 위해 이슬람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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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실 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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