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K-FOOD 페어(9.28∼29)시 수출품목 양국 친선이미지 실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9월 29일 베트남 하노이 현지 유명 사회복지시설(고아원/Bo De Pagoda-사찰)을 방문하여 ‘한국 농식품과 사랑’ 기증 행사를 진행했다.

□ 이번 행사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베트남에서 개최된 ’하노이 K-FOOD 페어‘ 기간(9.26∼29) 동안 수출상담회와 소비자 체험홍보 행사의 출전 수출품목(유제품, 면류, 과자류 등)을 베트남 고아원에 기증하게 되었다.

□ 베트남 하노이 시에 위치한 Bo De Pagoda 복지시설은 사찰내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수많은 고아 어린이들과 갈 곳 없는 노인분들이 생활하고 있는 시설이다.

□ aT 박종서 식품수출이사는, “aT가 그동안 국내에서 보육원, 어린이병원, 독거노인 등에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해 왔는데, 금번 해외마케팅 기간 동안 수출품목을 현지에서 전달하게 되면서 양국간(한-베) 친선이미지를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향후 미국(10월), 홍콩(11월)에서 계획된 K-Food 페어에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